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게이볼그]]를 막아라, [[마이스터의 실험실]] === [[힐더]]의 사주를 받고 역사 개변을 위해 과거로 난입한 [[지젤 로건|지젤]]이 결국 게이볼그를 기동시켜버리는 대형사고를 일으켰고, 안그래도 지젤과 모험가 일행의 난입으로 역사가 불안정했는데 본래라면 완성되지 못한채 기동했을 게이볼그의 기동이라는 새로운 역사로 인해 차원 왜곡이 더욱 심해져 차원의 왜곡을 관측하던 베키가 황급한 연락을 통해 이대로 가다간 개변된 역사가 본래 역사로 편입되고 더욱이 모험가 일행까지 왜곡된 과거에 갇힐 수도 있다고 경고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타임로드(던전 앤 파이터)|타임로드]]들에게 따가운 눈총까지 받게 되었다. 다른 타임로드들이 최후의 메멧의 설득으로 협력한다고 하지만 안그래도 [[시간의 문]] 사건으로 시란과 그 일행들에게 심기불편한데, 차원의 폭풍 속을 항해하는 배까지 끌고와 역사의 개변을 막으려고 역사 개입을 했으면서 못 막은게 문제가 된 것. 지젤 한명만으로도 골치아픈데 모험가 일행까지 할 일 제대로 못하니 눈치 안 줄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젤이 게이볼그 조종에 익숙치 않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점과 [[마이스터 테네브]]가 혹시나 모를 상황에 게이볼그를 고장낼 수 있는 특수탄을 만들어놓은 덕분에 정확한 사태는 몰라도 일단 지젤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느낀[* 오드뤼즈가 처음엔 지젤이 게이볼그에 탑승한채 소동을 눈치채고 다가올 [[바칼]]과 싸워야 하지 않냐고 제시하지만, 지젤의 본성을 알고 있는 모험가와 [[미쉘 쿠리오]]가 그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위해 바칼과 손을 잡을 인간이라고 하면서 막아야한다고 반박했다.] [[마이스터 볼간]], [[마이스터 오드뤼즈]], [[마이스터 쿠리오]]의 도움을 통해 막기로 한다. 하지만 게이볼그를 막더라도 문제가 있었다. 게이볼그 출격이라는 소동을 눈치챘을 바칼이 나멘로스로 군대를 보냈을 것이 분명하며 게이볼그를 고장내면 그 후에 바칼의 군세과 대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이 문제에 관해선 쿠리오가 게이볼그를 개발할 때 그 거대한 덩치로 인해 출격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반영구적인 차원 이동 장치를 개발하여 아공간에 수납하고 필요시 출격하는 방식[* 아직 사용하지 않은 방법과 장치이지만 검증은 충분히 마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본래의 역사에서 쿠리오가 바칼에게 파괴된 게이볼그의 잔해를 이공간에 수납하는데 사용한 차원 이동 장치와 그 방법이며, 그 잔해를 특수한 암호문을 통해 오른팔의 해머 암 만이라도 소환할 수 있게된 것이 바로 [[메카닉(던전 앤 파이터)/남자|메카닉(남)]]의 게이볼그 펀치다.]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장을 최소화하여 제어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제압할 수 있다면 만약 '''바칼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게 아닌 한''' 그 이공간에 수납시켜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단지 그 설명을 듣고 있던 테네브의 안색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다. 작전이 정해졌으니 게이볼그의 출격장, '라이스툰의 협곡'으로 출발하려던 중 갑작스럽게 테네브에게 무전이 송신된다. 무전의 수신자는 '[[마이스터 젠느]]'. 그녀는 [[마이스터의 실험실]]에서 게이볼그의 출격을 목격하고 황급히 테네브에게 연락을 한 것이었다. 젠느 또한 테네브가 배신자라는 풍문을 들었고 테네브는 그 말에 제대로 된 변명도 못하고 있던 중에 황급히 [[마이스터 볼간|볼간]]이 대신 무마시켜 [[마이스터 라티|라티]]의 행방을 묻지만 젠느는 게이볼그 근처에서 그녀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젠느도 지금 상황을 전부 파악하지 못해 혼란스럽다는 말에 테네브가 지젤의 게이볼그 탈취와 내용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통신이 불안정해지고 있었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힐더|마이스터 엘디르]]'의 이름을 꺼내자 식겁한 테네브가 황급히 엘디르를 조심하라는 무전을 송신하지만 게이볼그 출격의 충격으로 그만 통신 설비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젠느와의 통신이 두절되고 말았다.[* 젠느는 같은 마이스터를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하지만, 테네브가 필시 쓸데없는 이유로 말한 것이 아님을 확신하며 엘디르를 주시하고 경계한다.] 쿠리오는 엘디르를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자 그녀도 미래인이냐고 의아해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현 시대의 인물이었다. 진실을 알고있는 테네브와 앞서 바칼과의 밀약과 그녀의 진실을 듣게 된 모험가 일행만이 그녀를 경계하는 태도에 다른 마이스터들의 의문은 깊어질 뿐이었지만 일단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게이볼그]]를 저지하고 모든 상황을 정리하기로 일단락하기 위해 다함께 이동을 시작한다. 게이볼그에 접근하기 위한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지만, 차량이 파괴되고 만다. 다행인 점은 나사우 산림 곳곳에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기에 조금 먼 거리를 이동해 차량을 찾을려던 중 게이볼그로부터 통신 채널이 수신된다. 송신자는 행방불명되었던 '[[마이스터 라티]]'. 그녀는 지젤을 수상히 여기고 있던 중에 지젤이 완성된 게이볼그에 마지막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에 무언가 수작질을 했을 것이라고 의심하며, 이를 조사하기위해 게이볼그를 정비하던 중 지젤이 기동시킨 게이볼그에 얼떨결에 동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찾은 것은 지젤이 게이볼그 제어실에 자기만 조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심어둔 것이 밝혀진다. 일단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했지만 어떤 기술을 사용한 건지 감도 안잡혀서 손을 쓰진 못했고 그나마 방해코드를 삽입시켜 조종을 방해하는 것이 한계인 상황. 게다가 방해를 계속하면 어느틈엔가 지젤이 제어부를 탐색하고 발각당할지도 모를 최악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도 없으니 최대한 방해해보겠으니 보답으로 최고급 담배 두둑히 준비하라는 말을 끝으로 통화가 종료된다. 그리고 황급히 이동하던 중 이번엔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들이 앞길을 막아선다. 한시가 급박한 이 상황에서 그들이 모험가와 마이스터 일행을 막아선 이유는 지젤이 용의 군세를 없애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테네브는 방금전 지젤의 한 말을 못들었냐고 반박하지만 하필 지금 이 타이밍에 용의 군세가 접근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절묘했다. 모험가 일행의 난동으로 인해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가 엉망진창이 되면서 용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고 오드뤼즈가 황급히 주변을 탐색하면서 엄청난 용의 대군이 접근해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테네브의 뜻은 확고했고 모험가 일행의 힘이 더해져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들은 저항은 추풍낙엽처럼 무마되고 만다. 동료이며 전우이자 가족끼리 서로 총구를 겨누는 것을 본 테네브조차 그 참담함에 과연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흔들리자 [[미쉘 쿠리오]]가 그를 지탱해주려고 하지만 결국 폭발한 것은 [[마이스터 오드뤼즈|오드뤼즈]]였다. 왜 이런 희생을 일으켜야 하는지 윽박하자 이에 내심 동감한 볼간과 쿠리오의 모습에 결국 테네브는 이대론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하는 수 없이 본래 역사에서도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진실을 실토하게 된다. 3일 전 있었던 [[바칼]]과의 만남, 그가 진작에 게이볼그 프로젝트와 연구소, 인원들의 위치를 알고 있었지만 묵인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협상을 했다는 것, 바칼은 천계인들 스스로 성장하여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힘을 만들게 하고자 했으나 게이볼그 프로젝트에 [[힐더|숨어든 적]]의 정체로 인해 이를 제지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테네브와 접선하고 바칼 자신의 위험이 될 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협상을 통한 번거로운 방법으로 무마시키려는 점에서 무언가 사정이 있었고 그 때문에 진실성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게이볼그 프로젝트의 실체. 게이볼그 프로젝트는 본래 지금 기술력으론 실현이 불가능한 [[오파츠]] 제작이었다. 하지만 '''[[마이스터 엘디르]]'''가 7인의 마이스터로 가입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지젤은 어디까지나 게이볼그 제작에 속도를 붙혔을 뿐, 과거 한뜻을 함께하고자 했던 6인이었던 마이스터들이지만 중간에 엘디르가 가입하고나서 [[7인의 마이스터]]로 불리자 게이볼그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시동이 걸려 제작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그러면 문제의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지 의문이 생기는데 이 또한 바칼을 통해 알게되길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사도(던전 앤 파이터)|사도]]이며 그 증거로 그녀가 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바칼이 천계를 지배한지 약 300년. 이제 천계인 누구도 마법을 사용할 수 없으며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바칼의 첩자, 혹은 대놓고 수상한 인물일 뿐이었다. 이런 복잡한 사정을 품게된 테네브는 머리를 정리하고자 잠적했고[* 더욱이 잠적하면서 바칼과의 약속을 위해 부품을 숨겨서 완성을 지체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본래라면 아무런 사건도 없을 시간대에 미래에서 온 모험가 일행과 조우하게 되었던 것. 말도 안되는 진실에 할말을 잃은 마이스터 일동들, 하지만 오히려 진실을 깨달았기에 모험가 일행이 역사에 개입한 이유, 테네브의 수상한 거동들의 진의를 깨닫게 되었고 [[마이스터 볼간|볼간]]은 [[바칼]]은 못믿어도 테네브는 믿겠다며 역사 개변을 막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을 확답한다. [[마이스터 쿠리오|쿠리오]]도 본래 역사에서 큰 짐을 지고 떠난 친구를 안타까워하며 자신들도 테네브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테네브를 위로하고 각오를 다진다. 마지막으로 [[마이스터 오드뤼즈|오드뤼즈]]가 갈등하지만 테네브의 격려로 마찬가지로 게이볼그를 저지하기로 각오를 다잡는다. 앞길을 막아서는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들과의 전투 중에 갑작스럽게 미사일이 폭격해온다. 다름아닌 지젤이 마이스터 라티의 방해를 깨닫고 구속함으로서 드디어 제어권을 복구해버린 것.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구속한 라티를 실험체로 사용하고 이번에야 말로 모험가를 짓뭉게겠다며 게이볼그 펀치로 공격해오지만[* [[어썰트(던전 앤 파이터)|어썰트]]일 경우 지젤에게 이곳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냐면서 묻자 지젤은 자신의 취향을 잘 안다면서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고 남은 것은 모험가만 짓뭉개버리면 된다고 대답한다.] [[시란]]과 [[아이리스 포츈싱어|아이리스]]가 이를 막어낸다. 하지만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잠시 뿐, 두사람이 게이볼그를 잠깐이라도 막아세우는 동안 다른 일행들이 황급히 차량에 탑승해 게이볼그를 유인시킨 후 모험가가 게이볼그를 일순간 멈춰세운 뒤 특수탄을 발사하도록 한다. 모험가와 마이스터 일행이 차량을 찾은 그 순간 지젤과 게이볼그도 시란과 아이리스를 무시하고 일행을 찾아냈다. 황급히 차량에 탑승한 인원들은 게이볼그를 유인해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자 [[메카닉(던전 앤 파이터)/남자|眞 남자 메카닉]]이 발트슈타인으로 위에서 주먹을 내리꽂아 게이볼그를 일순간 정지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게이볼그가 일순간 정지된 틈을 타 마이스터 볼간이 특수탄을 게이볼그 가슴 중앙에 명중시키는데 성공.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특수탄과 반응한 부품들이 차례대로 파괴돼 게이볼그를 고장내기 시작했고 지젤도 할 수 없이 게이볼그를 수리하기 위해 마이스터의 실험실로 이동한다. 만약 지젤이 수리에 성공하면 이번엔 더이상 막을 수단이 없는 것은 모험가 일행도 마찬가지라 한시 빨리 이동하기로 하는데, 당장이라도 협곡 아래로 향해야 했고 이는 이전번과 똑같은 방법을 써야한다는 테네브의 다급한 말에 시란은 또 그걸 해야하냐며 울상을 짓는다. 결국 나사우 산림에서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로 향하기 위해 절벽을 뛰어내렸던 일행은 이번에 차량까지 탑승해서 또 절벽을 뛰어내려야 해야했다. 아무것도 몰랐던 미쉘이 미친거 아니냐고 경악하는데, 그때 일행들 주변으로 [[마이스터 엘디르|무언가 마법이 전개]]된다. 황급히 마법진을 분석한 아이리스가 다행히 일부 캔슬시킨 결과 본래라면 먼거리로 공간이동 당했을 것을 주변 지근거리로 변경시킴으로서 완전히 흩어지는 것을 막아냈다. 더욱이 테네브가 통신할 수 있는 범위에 전원 위치가 확인됨으로서 한시 빨리 모이기 위해 이동을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